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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L:031-427-7992 FAX:031-427-7993
: 계좌번호:우리은행(495-057666-13-101 예금주:엠파워텍) |
 : E-mail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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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의 사항 | | |
| 2003/11/21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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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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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87 |
| 제품 포장에 세심한 주의를 |
경남 통영입니다. 오늘 한진 택배로 물건을 받았지만 열만 받았습니다. 택배 기사님은 사전 약속을 어기고 관리실에 물건을 팽개쳐 두고 갔습니다.
(그 약속 믿고 업무중에 집에 와서 열심히 한 시간을 넘게 기다렸는데 엉뚱한 곳에 전화하고 집에 없더라면서)관리실과 제법 떨어진 거리이다 보니 큰 박스를 옮기는데는 힘도 들었고 정작 중요한 것은 박스를 개봉해 보니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큰 박스는 가로 세로라도 노끈으로 묶어서 옮길때 문제가 생기지 않토록 초치 바랍니다.
기사분들께서 잡을 곳이 없어서 박스에 구멍을 내고 손잡이를 만드니 부품 손실이 우려되고 본체와 바구니를 함께 넣어서 이리 저리 굴러서 서울서 통영까지 내려오면 플라스틱 부분은 깨어지고 얇은 철판은 찌그러질 수 밖에요. 그러니 공기넣은 비닐을 잘 활용하여 파손과 손상이 우려되는 부분을 잘 감싸 묶어 주세요. 특히 바구니와 앞 뒤바퀴 휠 고정 볼트 고무마개는
작은 박스에 공구함, 충전기등과 포장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 시가 급합니다.
11/24(월)까지 완전한 제품 확실하게 배송하지 않는다면 주문 취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새 값주고 중고같은 물건 받아서야, 그리고 이래 저래 시간 낭비에 헛품 팔게 해서야 제 아무리 좋은 성능의 제품이라도 멀리 지방에 거주하는사람에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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